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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6남매 하버드·예일대에 보낸 전혜성씨
여섯 남매를 모두 예일대.하버드대 등 명문대에 보낸 어머니다. 네 아들 중 두 명은 미국에서 고위 공직에 올랐다. 그 어머니가 자식 교육의 경험을 정리한 책이 발간 사흘 만에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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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소녀, 독일 JF케네디스쿨 수석졸업
12세 때 독일 베를린으로 조기 유학을 떠난 정보인(19)양이 올해 컬럼비아대.코넬대.시카고대 등 미국 대학 3곳과 런던정경대(LSE).에딘버러대 등 영국 대학 6곳에 합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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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사가 의료법 알아야 환자들도 피해 없죠"
"이젠 의대생들도 법을 공부하고 의료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. 의료분쟁 소송은 갈수록 늘어나고, 생명공학 등 의료.보건 분야의 법규도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. 임상의가 되건, 기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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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사가 의료법 알아야 환자들도 피해 없죠"
▶ 의학도에게 법 정신을 심어주고 있는 손명세.백선우.박길준.이경환 교수(왼쪽부터). [최승식 기자] "이젠 의대생들도 법을 공부하고 의료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. 의료분쟁 소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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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온라인대학 생존 경쟁
미국에서 일반대학은 물론 경영학석사(MBA)나 로스쿨까지 안방에서 클릭 한번으로 졸업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(e-러닝)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. 그러나 일부 학교가 문을 닫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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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럼비아大 로스쿨 출신의 개척교회 목사
"컬럼비아대에서 법학을 공부할 때만 해도 국제변호사가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. 하지만 항상 마음 한 구석에는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게 과연 올바른 삶인가 하는 회의가 일었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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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재미 변호사 김석한씨
재미 변호사 김석한(金碩漢.52)씨는 '아메리칸 드림' 을 이룬 교포사회의 상징적 인물이다. 그는 미국에서도 가장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자랑하는 로펌인 애킨 검프에서 '매니징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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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로스쿨 '여초' 현상… 지도층 여성파워 예고
올해 미국 법과대학 입학생 중 여학생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면서 미국 사회구조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. 뉴욕 타임스는 26일 법과대학 졸업장은 사회지도층으로의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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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세경영 체제 곳곳에서 시동
3세대의 비상-. IMF 관리체제 뒤 수난을 겪은 재계가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를 맞고 있다. 재벌체제로 대변되는 한국식 자본주의가 막을 내리는 듯 보였지만 지난해말 인사를 기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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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도 CEO 명함 내밀어
고액 연봉도 마다한 열성파들 해외에서 율사로 활동하다 국내에 벤처기업을 창업했거나 벤처기업의 CEO로 자리를 옮긴 경우도 적지 않다. 해외파 율사 벤처 기업인으로는 우선 라이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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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취재] 下. 30대 한국 떠난다
한국을 떠나는 30대들은 다양하다. MBA(경영대학원)나 로스쿨(법과대학원)을 졸업한 뒤 현지에서 취업하거나 해외지사 근무를 마친 뒤 눌러앉는 경우도 늘고 있다. 정보통신 등 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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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유학생 치정살인 재판 2년만 시작
한국의 상류층 유학생이 낀 치정살인극으로 동포사회는 물론 미국 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컬럼비아대 법대 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해 미국법원이 사건발생 2년 만에 본격적인 심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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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인 지도가 바뀐다] 43. 개발연구협의체 사람들
82 년 5월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대학에서 열린 '국가발전과 사회변환에 관한 국제학술대회' 에 국가발전.지역개발.공공정책 등을 연구하는 일단의 국내외 학자들이 모여들었다. 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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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어 딸 카레나 "내가 아버지의 '킹메이커'"
카우보이 부츠와 화사한 색상의 옷, 전보다 편하게 느껴지는 태도…. 2000년 대선 주자인 고어 미국 부통령이 최근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. 딸 카레나 고어 시프(26)의 설득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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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앵커 마이클 김씨
“미국인도 10년 경력은 쌓아야 맡을 수 있는 자리를 5년만에 차지한 것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.동양계 최초의 ESPN앵커가 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” 미 스포츠전문채널